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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는~

당신이 좋아하는 날씨였으면 좋겠슴다!"

어렸을 적 부모님과 함께 견학갔었던 방송국에서 기상예보쪽에 상당히 관심을 보였고, 말솜씨도 좋은 편이였던 이유로 방송 관계자 눈에 띈 후로 단기간 특집으로 내보내게 된 쇼트 프로그램에 나가게 되었었는데, 약간의 특이한 말투와 꽤나 훌륭한 말솜씨로 인해서 인터넷 상에서 금방 유명해졌다. 이 후로 부모님이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고 밀어준 덕에 짧은 시간내에 지상파 뉴스프로그램 까지 나갈 수 있게 되었다.

 

본인의 사근사근하고 미움받기 싫어하는 덕분인지 주변 관계자들이나 인터넷 상에서도 평이 굉장히 좋다. 현재는 뉴스말고 다른 프로그램에도 출현하고 있음.

(-)

전체적으로 성격 자체는 뭉툭하고, 말 솜씨는 꽤나 유려한 편이였다. 나이나 직급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에게 존칭을 사용한다. 말을 놓는 경우는 거의 없는 듯.

 

약간의 친화력? 다른 사람과 친해지는걸 좋아했다. 물론 본인의 마음대로 안되는 상황도 분명 있었고 마음이 안 맞는 사람도 존재했을 테지만, 이상하게 포기하지 않고 모든 사람과 친해지려고 함.

 

자기 주장이 약하다. 애매하다고 표현하는 편이 더 맞을 것 같았다. 다른이가 말하는 부분에 토 다는 일이 없었고, 하자고 하면 본인이 싫어하는 일이라도 별 다른 말 없이 따라가는 편. 정말 참지 못할 정도가 된다면 가끔 살짝 얘기는 꺼내보는 것 같다.

 

웃는 낯이다. 인상이 그런 편인것도 있었고, 평소에도 자주 웃는다.  가끔 표정이 굳어질 때가 있는데 단순히 멍때리는 것 뿐이니 보인다면 넘어가도록 하자.

안경은 패션안경이다. 시력은 상당히 좋은 편. 도수가 없는 안경인데도 자주 닦아주고있다.

 

존댓말과 ~슴다체가 약간 어색하고 이상하게 조합된 말투다. 지적받아도 고칠 생각은 없어보이는 것 같다.

 

우산은 제일 좋아하는 우산이라고 한다! 한정판이라 이젠 구하기도 힘들다고 굉장히 아끼는 중이다. 이름도 있다. 클레어. 우산한테도 존칭을 붙힌다. 보통은 클레어씨! 라고 부른다.

고양이 모양의 검은색 우산
작은 서류가방 (수첩, 손수건이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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